한국축구1 김민재, 아시아 최고 이적료로 바이에른 뮌헨 합류: 한국 축구의 새 역사가 쓰여진다 김민재, 아시아 최고 이적료로 바이에른 뮌헨 합류: 한국 축구의 새 역사가 쓰여진다 ‘괴물'로 불리는 김민재(27)가 마침내 대형 클럽에 합류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최강팀인 바이에른 뮌헨은 19일(한국시간)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나폴리(이탈리아)와 김민재의 이적 협상이 종료되었다.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도 착용했던 3번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될 것입니다. 김민재의 이적료는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금액인 5,000만유로(약 715억원)로 알려졌는데, 이는 아시아 축구선수로서는 역대 최고금액입니다. 이는 일본 축구선수 나카지마 쇼야의 이적료 3,500만유로(약 497억원)를 크게 웃도는 액수입니다. 이처럼 높은 이적료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바로 바이에른 뮌.. 2023.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