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폭스(Jamie Foxx)가 병원에서의 첫 소식을 팬들과 가족들에게 전달하였다.
55세의 배우이자 음악가인 Foxx는 금요일 밤, 팬들을 위해 Instagram에 자신의 업데이트 비디오를 게시하였다. 병원에 입원한 원인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밝히지 않은 Foxx는 그의 상황에 대한 추측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사람들이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런 상황에서 나를 보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내가 웃고, 즐기며, 파티를 하는, 농담을 하며, 영화와 TV 쇼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을 것이다. 나는 당신이 튜브가 나를 관통하는 모습을 보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Foxx는 그의 생명을 구한 딸과 여동생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그들, 그리고 하느님, 그리고 수많은 훌륭한 의료진들 덕분에 나는 이 비디오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Foxx는 최근 몇 주 동안 시카고의 한 재활센터에서 신체 장애, 뇌 또는 척추 부상 환자를 위한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이번 동영상이 게시된 몇 시간 전에, Foxx는 금색 차 위에서 찍은 사진을 Instagram에 올리며 "곧 큰 일들이 다가오고 있다"라는 캡션을 달았다.
오스카 수상자인 Foxx는 "나는 모두를 사랑하고, 나에게 보내준 모든 사랑을 사랑한다. 지금부터 저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끔 눈물을 흘리게 될 것입니다. 그건 단지 그동안 힘들었던 것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나는 아팠다. 하지만 이제 내 다리가 내 밑에 있으니, 당신은 나를 보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