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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민주당 대선 후보의 방어와 공격

by 희망찬아침 2023. 7. 21.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민주당 대선 후보의 방어와 공격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민주당 대선 후보,는 최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반유대주의자와 인종차별주의자라는 주장을 강력히 부인하였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의견을 억압하려는 시도를 비난하며 언론의 자유를 격렬히 옹호하였다.

 

그는 백신 반대 운동을 주도한 환경 변호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뉴욕 포스트가 게시한 비디오에서 코로나19가 특정 인종을 불균형하게 공격하고, 특히 백인과 흑인에게 아슈케나지 유대인이나 중국인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도록 설계되었을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케네디는 청문회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제외한 모든 권장 백신을 접종하였으며, 백신 접종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청문회는 바이든 행정부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검열하려는 시도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공화당원들과 트럼프 지지자들이 코로나19, 선거, 그 외 다른 문제들에 대해 연방 정부와 소셜 미디어 회사들이 공모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는 것을 억압하려는 시도를 비난하였다.

 

이러한 이슈들을 둘러싼 논쟁 속에서, 민주당 후보인 케네디는 두 당 사이의 변두리에서 지지자들을 모으며, 그의 캠페인은 보수적인 내용을 억압하려는 연방 정부의 음모를 비난하는 공화당과 트럼프 지지자들과 공통된 이슈를 제기하였다.

 

한편, 케네디의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발언에도 불구하고, 그의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발언은 놀라움을 주었다. 이에 따라, 여러 민주당원들이 공화당 지도자들에게 케네디를 청문회에 초청하지 말 것을 촉구하였다.

 

이런 이슈들에도 불구하고 케네디는 자신의 정치 캠페인에 힘써 왔으며, 그의 캠페인은 두 정당의 변두리에서 지지자들을 모았다. 그는 "미국 헌법이 어려운 시기를 위해 제정되었다""그것이 우리의 모든 활동에 대한 최고의 나침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